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검거 이후 == 가해자 한 씨는 검거 직후 기자들이 한 마디 해 달라고 하자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했다. 뉴스에서 흔히 떠드는 같잖은 핑계로 보일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머리를 굴렸는데 고의적인 살인이 아닌 우발적인 살인임을 주장하기 위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우발적이라고 볼 수 없었는데 범행 전 행동을 비롯해서 범행 후 시민들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이나 경비를 위협했던 행동과 말, 범행 현장까지 타고 왔다가 도주하면서 타고 간 오토바이[* 한 씨의 차가 아파트에 주차해 있는 등 이미 차량이 있음에도 오토바이를 따로 준비해서 타고 온 것이었다.]와 결정적으로 가방의 내용물 등 증거와 증인들은 차고 넘쳤다. 특히 가방에는 칼만 무려 3개, 그것도 압박붕대로 손잡이 부분을 감아 놓은 것이며 나일론 끈과 넥타이, 로프, 면 수건, 테이프 등이 있었고 그 중 드링크병 2개에는 [[염산]]이 담겨 있었다. 가해자 한 씨의 핑계는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가방에 들어있던 물건들은 [[자살]]하기 위해 가져갔으며 대화 중 이성을 잃고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의 집에서 있었던 일이나 살인을 저질렀던 것, 도주 과정 등이 기억 나지않는다는 헛소리까지 해댔다고 한다. 더 기가 막힌 건 조사 중 경찰의 질문에 피해자가 다른 남자와 있는 것을 목격했고 자신이 이별을 요구했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부하고 교제를 계속하자고 했으며 피해자가 자신의 사랑을 배신하였기에 살해했다고 답했다. 단 하나의 진실도 없는 데다 아예 내용을 거꾸로 만들어서 피해자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는 짓을 한 것인데 그와중에 돈을 빌린 건 말도 안했다. 재판 전 가해자는 무려 4명의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김 씨의 부모는 시간이 나는 대로 시민들에게 탄원서와 서명을 받고 1인 시위를 하는 등 당시에 알고 있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었고 이렇게 모인 탄원서만 무려 3만 8천여 통에 육박했으며 피해자의 어머니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 선고를 염원한다는 탄원서를 매일 하나씩 제출했다고 한다. 범죄 피해 여성을 지원하던 한국여성의전화 송란희 대표는 [[서울특별시청|서울시청]] 지하에서 행사하던 날 피해자의 어머니가 서명을 받기 위해 찾아오자 무슨 일로 서명를 받는지 확인한 뒤 만남을 요청했고 법률 지원을 요청했는데 이에 구정모 변호사가 무료 변론을 지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